개인회고 방식을 바꿔볼까한다.
기존에는 '과제제출'용도로 공부99% 생각1% 느낌으로 썼는데,
이렇게 5개월간 쓰다가는 마음에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 1% 생각99% 비율로 밀고가보려한다.
(물론 공부한 내용은 개별 포스팅으로 정리하고 있음)
머릿속으로 계속 맴도는 잡생각, 고민, 방황들이 ..
훗날의 멋.찐. 나를 완성시켜줄 자산이 되어있길 .. 바라묜쏘 ..
👥멘토링 세션
트랜스포머 모델을 공부할 때, 질문리스트로는
- 어텐션 매커니즘이 어떤식으로 계산되는지?
- 인풋과 계산과정, 아웃풋이 어떻게 되는지 ?
-기본적인 개념 : weight update, backward, activation funtion의 역할,
을 물어볼 것 같다고 하심.
+ 대학원 컨택을 하려면 6-7개월, 또는 1년 일찍을 예상하자.
👥마스터 클래쓰 (안수빈 마스터님)
제목이 <The Journey of a Data Analyst> 답게 엄청난 여정을 겪어오신 마스터님이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 데이터분석가라는 단어만 보고, 나도 모르게 음 내가 예상할 수 있는 이런저런 길로 걸어오셧겠군~
이미 난 많이 들은 얘기니까 뻔하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대대대.반.전이었다.
이분이 데이터분석가라면 난 이제 데이터분석가에 발도 못내밀 느낌 ....?
알고리즘 상위랭커도 찍고, 캐글에서도 마스터를 찍으시고, 강의도 찍으시고,
대기업인턴으로 음성쪽 플젝도 하시고, 대회에 참가하면 여기저기 알아보는 눈도 많으시고, 그야말로 모든 분야의 마스터 느낌이시다. 마스터님의 예상불가능한 넥스트 스텝들에 감탄을 하면서도,
"끝까지 가 본 사람만 아는" , "끝까지 가봤기 때문에 후회없는" 결정을 하는 것과 자신이 겪어본 경험에서 얻은 자신만의 근거와 그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멋있다고 느껴졌다.
나도 대충 그렇겠지 ~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라는 들리는 소문에 의존하지 말고
조금은 오래 걸리더라도, 이게 나의 커리어에 직결되지 않을지라도 직접 경험하고 판단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남이 맛있다해도 네가 직접 먹어보고 판단해." ^^
+ 그리고, 그걸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을 땐 깔짝깔짝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일단 열심히 해보자.
+ 분명 어딘가엔 도움이 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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