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Brightics 서포터즈 2기 활동, CLOSE합니다 ...☆ (활동 마지막 이야기)

2021.06.29 - [삼성 Brightics] - [Brightics | 실습] 스포티파이(spotify) 데이터로 음악 취향 고르기 :: 군집분석(k-means)

Brightics 서포터즈 활동 CLOSE합니다.

아뇨... CLOSE to Brightics 합니다...

브라이틱스와 한 단계 더 가까워지겠습니다 ^_^

하루종일 브라이틱스 얘기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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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안올 것만 같던 브라이틱스와의 마지막 ! 포스팅을 하는 날이에요 ㅠㅠ

지난 시간까지 진행했던 개인 분석 프로젝트 마무리 과정부터

전반적인 서포터즈활동을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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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한 주도 빠짐없이 브라이틱스 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저 중에 마지막 수료식 !! 이 생략이 되어버려 내심 아쉬운 것 같아요​

지난 학기 그리고 이번 학기까지 브라이틱스 활동에 열!쩡!을 다했던지라

모두 다 같이 만나 수료식까지 진행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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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했던 글들을 시간 순으로 쭈욱 둘러보니

정말 다양한 활동을 혼자 힘으로 해낸 것도 있지만 좋은 팀원분들, 멘토님들과 같이 해왔더라구요

이 자리를 빌어 제가 많이 감사하다는 말씀 ♡♡♡ 드립니다 ♡♡♡

개인미션

먼저, 개인 미션으로는

여러가지 분석기법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해서 포스팅을 진행했어요.

매주 새로운 주제, 그리고 새로운 분석 기법을 소개해드기 위해

혼자 열심히 연구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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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자전거 데이터 현황을 분석하기도 했구요,

 

[Brightics | 실습] 브라이틱스로 본 서울시 공유 자전거 현황 :: 데이터 전처리편

 

흡연과 코로나19간의 관계를 살펴보기도 했구요,

[Brightics | 실습] 흡연자 수와 코로나 사망자 수의 관계 파악하기 :: 회귀분석

 

음악 사이트로 취향을 알아보는 군집분석도 진행했답니다

[Brightics | 실습] 스포티파이(spotify) 데이터로 음악 취향 고르기 :: 군집분석(k-means)

 

분석 이외에도 브라이틱스와 삼성sds에서 진행한 행사, 그리고 자격증 관련한

정보 전달도 같이 해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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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미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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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2번에 걸친 팀 프로젝트 !! 를 했는데요

우리 FOURTUNE 포춘 조 ~~~~~

조원들과 약 두달 내내 매주 줌에서 만나 회의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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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 때는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모였었는데요

창의력 폭발하는 조원들을 만나서인지 ㅎㅎ

<유퀴즈온더블락>을 패러디하는 컨셉으로 재밌는 인터뷰 형식으로 촬영했었어요!

이건 저희 조 영상 제작 기획서에요 ㅎㅎ !!!

ㄴ 어쩌다보니 두 번의 기획서를 제가 만들게 됐네요 ㅎㅎ

ㄴ PPT만들기와는 연을 뗄 수 없는 사이인가봐요 .. (대학생이라면 모두들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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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활동에서는 조원들과 Kaggle데이터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8월 한 달동안 전처리 > EDA , 시각화 > 피쳐 정리 > 모델링 순으로 회의했고

두번째 프로젝트 역시 영상을 제작해서 브라이틱스 유투브 공식 계정에 올라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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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결과보고서도 깔끔하게 작성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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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분석 프로젝트

그리고 가장 최근에 마무리됐던 제 개인 분석 프로젝트 !

약 2달에 걸쳐 혼자 힘으로 주제 선정부터 분석 방향, 분석 내용을 구성해야하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 고난도의 활동이라고 생각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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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겁을 먹었던과는 달리

막상 주제를 정하고 나니 술술술 풀리더라구요 ~~~

이건 분명 ... 브라이틱스의 편리함 덕분이라고 장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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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시 고위험 지역 군집화 기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현대인의 건강증진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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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제목으로 분석을 해왔답니다 .

이건 제가 마무리한 프로젝트 보고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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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활동으로 매일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 창'에 영감을 받아서 ㅎㅎ

블로그 창과 문서 파일 형식으로 제작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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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분석을 하면서 크게 느낀 점은

제 힘으로 할 수없는 부분과 타협을 하는 순간이 가장 .. 마음에 걸렸어요.

활용해야하는 데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를 생략해야하는지, 생략한다면 프로젝트 데이터에 신뢰가 떨어지는 건 아닌지 등등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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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실력이 아직 한~ 참 부족하다보니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석! 만 한 건 아닌지 ..

좀 더 도전적인 주제를 선택해서 같이 공부해나갔더라면

더 시너지를 얻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가득 드네요 ㅠㅠㅠ

ㄴ 물론 저 모든 내용이 당시의 저에겐 큰 도전이었지만 돌이켜보니 더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드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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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브라이틱스 활동은

제가 많이 모르고 있던 '데이터 사이언스'분야에 대해 천천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한참을 R과 파이썬 공부로만 밤을 지새우던 제게 코딩 공부가 아닌,

해당 상황에서 필요한 분석 기법은 무엇인지 , 이 함수의 역할은 무엇인지,

조금 더 보정하고 싶다면 어떤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한지 등 직접 손으로 구현해볼 수 있어서

데이터들과 더 친해진 기분이 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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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틱스 스튜디오가 없었다면 제가 작성한 포스팅은 ..

이 세상에 나오기 까지 3년은 넘게 걸렸을 지도 몰라요

정말 진.지.하.게. 말이죠 ㅎ ㅓ ㅎ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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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데이터 분석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

데이터 분석을 공부할 만반의 준비가 된 사람들이라면

코딩을 시작하기 앞서 브라이틱스 스튜디오 정말 추천드립니다 !!

제 마지막 ... 소원이에요 ... 꼬옥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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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라이틱스 운영사무국 분들, 멘토님들,

그리고 함께 활동한 서포터즈 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