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까지 Brightics 홍보 ucc 제작 기획과 대본 작성까지, 촬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모두 끝냈는데요. 드디어 7월 11일 ! 촬영 날이 밝았습니다. [스튜디오 촬영 날] 스튜디오는 신용산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곳이었어요 커튼 색도 다양했고, 특히 소파나 의자가 스타일별로 여러개 놓여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 오른쪽 ㅋㅋㅋ 라탄 의자를 모두가 탐내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휴양지 컨셉으로 변질될까봐 고이 그 자리에 놔두었어요 이 날 처음 본 팀원들 !! 다들 관심사가 비슷해서인지 쉽게 친해진 것 같아요 ㅎㅎ 가영님은 촬영 장비 준비로 바쁘시구 (정말 수고많으셨어요오오 +_+) 출연진 셋이 마지막 대본리딩을 진행했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ㅠㅠㅠㅠ 서로의 발연기에 웃지..